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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세…코스닥도 ↓ (상보)


美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도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경기 침체 이슈로 하락 마감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26포인트(0.68%) 하락한 2222.1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수는 0.53% 하락한 2225.53으로 출발했다.

국내 증시가 20일 하락 출발했다. [사진=조은수 기자]
국내 증시가 20일 하락 출발했다. [사진=조은수 기자]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61억원, 6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1천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SDI가 2% 이상,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이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가 소폭 오르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은 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9.99포인트(0.33%) 하락한 3만0423.81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4.82포인트(0.67%) 하락한 3695.1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1.89포인트(0.85%) 하락한 1만0680.51로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부진한 주택지표로 경기 침체 이슈가 불거진 가운데 넷플릭스(13.09%)의 견고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애보트(-6.54%)의 부진한 실적으로 헬스케어 업종이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이자 하락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82포인트(0.12%) 하락한 689.74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1억원, 19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45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HLB,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리노공업이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2원 오른 1천435.4원에 개장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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