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삼성화재가 어린이보험 전담 콜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디지털 ARS 화면을 통해서도 고객이 보험상품 유형별로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는 최근 높아진 '삼성화재다이렉트 착' 자녀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달 30일부터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지난달 30일부터 어린이 보험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보이는 디지털 ARS 화면. [사진=삼성화재]](https://image.inews24.com/v1/dd07fca59f2c72.jpg)
상담 가능한 상품은 어린이보험과 어린이 실손보험, 어린이 치아보험 등이다. 음성 ARS 또는 보이는 디지털 ARS 화면에서 자녀보험 관련 내용을 선택하면 상담을 할 수 있다. 상품의 보상 관련 내용도 상담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녀보험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빠른 상담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했다"면서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자녀보험 전담 콜센터를 통해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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