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얇아진 소비자, 가전 관리에 '관심'…롯데 '가전 케어십' 인기


롯데하이마트, 보증기간 늘려주고 청소해주는 서비스로 매출 30% 증가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보호와 위생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가전을 깨끗하고 오래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케어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판매된 '가전 케어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가전 케어십'은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 구매 시 정기적인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증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해주는 토탈 케어 서비스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자사 홈케어 CS마스터가 전문 장비를 가지고 고객 집에 방문해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평소 관리하기 어려운 가전을 살균·청소해주는 서비스"라며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으면 가전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홈케어 CS마스터가 매장에 방문한 소비자에게 ‘홈케어 대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케어십'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10월 한 달간 '홈케어 대전'을 펼친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가전 케어십', 가전 클리닝 서비스 등 다양한 홈케어 서비스 상품을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가전 케어십'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가전 구매 시 '가전 케어십'에 가입하면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구매 시 '가전 케어십'에 가입하면 연중 최저가인 13만6천원에 가입할 수 있다. 뚜껑형 김치냉장고는 9만1천원에 가입할 수 있다. 스탠드형 에어컨 구매 시 '가전 케어십'에 가입할 경우 연중 최저가인 14만1천원에 가입할 수 있다.

민복기 롯데하이마트 홈케어서비스팀장은 "가전을 깨끗하게 오랫동안 사용하고, 보증기간 만료 후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도 덜기 위해 가전 케어십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유미 기자(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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