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휴대폰 왜 정지"…대리점 사장 찾아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자신의 휴대전화가 정지됐다는 이유로 대리점 사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휴대전화는 요금이 밀려 정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김성진 기자]

A씨는 지난 28일 구로구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서 사장 B씨의 가슴 아래 부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2시 50분께 A씨를 자택에서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휴대전화 요금을 납부하지 못해 사용이 중지되자 대리점 사장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오늘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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