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대세 중의 대세 '장원영'이다.
'갓기'란 말은 'God+아기'의 합성어로 나이에 비해 뛰어난 실력 또는 출중한 외모를 갖춘 이를 칭하는 신조어다.
지난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주목받은 어린 선수들을 지칭하는 말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나 최근 '갓기'를 대표하는 아이콘은 단연 '장원영'이다. 당장 구글에 '갓기'를 검색해도 나오는 결과는 대체로 장원영이 주를 이룬다.
2004년생으로 올해 19세인 장원영은 2018년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48에서 최종우승하며 '아이즈원'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로 활약하며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아이브 위 아이브를 세우는 돌풍을 일으켰다.
MZ세대의 워너비이자 원픽으로 꼽히며 각종 CF까지 섭렵하고 있는 장원영의 통통 튀는 매력은 뭘까.
장원영의 매력이 담긴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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