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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FOMC 경계감에 하락…2340선 마감


삼성전자, 52주 신저가…5만5000원까지 떨어져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오는 22일 새벽(한국시간)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0.64포인트(0.87%) 하락한 2347.21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728억원, 65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천25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차 등을 사들이고 삼성전자, 삼성SDI, SK하이닉스 등을 팔았다. 기관은 LG생활건강, 삼성SDI, 신세계 등을 담고 한미약품, 한화솔루션, 네이버 등을 덜어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보합으로 거래를 마친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셀트리온이 3%대로 빠졌고 삼성SDI, KB금융, 네이버,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모비스 등도 내렸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일 대비 0.90% 하락한 5만5천300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5만5천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의약품, 건설업, 서비스업 등은 내린 반면 운수창고, 전기가스, 통신업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46포인트(0.72%) 내린 754.89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750억원을 팔았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01억원, 108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코프로에이치엔 등을 담고 엘앤에프, 에코프로, 이녹스첨단소재 등을 덜어냈다. 기관은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오스템임플란트 등을 순매수하고 동진쎄미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가 4% 하락했고 알테오젠, 셀트리온제약, HLB, 카카오게임즈 등도 내렸다. 반면 성일하이텍이 5%대 강세를 보였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위메이드, 동화기업 등도 올랐다.

업종별로 출판매체, 금속, 유통 등은 하락한 반면 방송서비스, 통신방송, 기타제조 등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7원(0.34%) 오른 1천394.2원으로 마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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