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라북도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도청 주차장과 광장을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도청 차량 출입구는 3개소(남문, 북1문, 북2문)이며, 주차면수는 일반 1천55, 경차 134, 장애인 24, 교통약자 10, 임산부 2, 대형 16 등 총 1천241면으로 이 중 지상 913면을 개방한다.
이용선 전북도 회계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도민 편의 증진과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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