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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00만 달러 걸고 '친환경' 아이디어 발굴…"내년 CES서 공개"


'라이프이즈굿어워드' 통해 친환경·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혁신적 솔루션 발굴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LG전자가 지구촌 모두의 더 나은 일상을 만들고 환경 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장려하는 데 앞장선다.

LG전자가 지구촌 모두의 더 나은 일상을 만들고 환경 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장려하는 데 적극 나선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지구촌 모두의 더 나은 일상을 만들고 환경 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장려하는 데 적극 나선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사회·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적극 장려하기 위해 '라이프이즈굿 어워드(Life's Good Award)'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라이프이즈굿 어워드' 글로벌 홈페이지에선 다음달 10일까지 ▲모두의 일상을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친환경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서비스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많은 이들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LG전자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3개 팀을 선발하고 총 10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 선발된 3개 솔루션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앞으로 더 좋은 사회와 더 건강한 환경을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살펴보고, 이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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