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미국 1위 DSO와 공급계약 체결 '긍정적'-다올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공급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5일 디오에 관해 미국 내 시장점유율(M/S) 1위인 기업형치과(DSO)와의 계약을 통한 매출 개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천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디오가 미국 DSO와 계약을 체결한 부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디오는 지난 6월 미국 1위 DSO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임플란트 공급과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DIOnavi)'를 함께 공급한다.

다올투자증권은 디오에 관해 미국 내 M/S 1위인 DSO와의 계약을 통한 매출 개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진은 디오 CI. [사진=디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오는 지난 2018년 미국 매출이 54억원 수준이었으나, 2019년 미국 내 DSO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매출이 181억원까지 확대됐다"며 "이처럼 신규 DSO와의 계약을 통해 미국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디오의 올해 미국 매출을 전년보다 5% 증가한 190억원으로 추정했으나, 내년에는 DSO 교육 확대로 96% 급증한 374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디오는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취소와 제3자 유상증자를 철회를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박 연구원은 "기존에 진행되던 지분 매각은 공시를 통해 취소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미국 DSO 계약은 디오 자체적으로 진행했으며, 예정됐던 유상증자 700억원 발행 없이도 현금과 현금성 자산 2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디오홀딩스의 최대주주인 매그넘 PEF의 존속기간은 최대 2025년으로 향후 다른 최대주주를 물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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