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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故 설리 묘소 찾아…"진리가 좋아하는 복숭아"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절친이었던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묘를 찾았다.

강지영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진리가 좋아하는 복숭아 사왔지롱"이라고 말하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절친이었던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묘를 찾았다. [사진=강지영 SNS]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절친이었던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묘를 찾았다. [사진=강지영 SNS]

사진 속 강지영은 '사랑하는 진리'라는 문구가 적힌 설리의 묘비 앞에 복숭아 2개와 꽃을 놓으며 떠나간 절친을 애도했다.

또 묘소를 둘러싼 잔디와 나무 등을 어루만지며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8년 그룹 카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강지영은 2014년 그룹 탈퇴 이후 일본에서 배우 등으로 활동하다 최근 국내로 복귀해 연기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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