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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이마키스' 유출…결국 터졌다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이 이마 키스를 하는 사진이 유출됐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제니로 보이는 여성의 이마에 한 남성이 이마에 입술을 붙이며 키스하는 사진이 확산했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이 또다시 유출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이 또다시 유출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뷔와 제니의 사진이라며 유출해왔던 폭로자가 '두 사람이 이마 키스를 하는 사진이 있다'며 유출을 예고한 바 있어 해당 사진 역시 두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같은 날 확산한 또 다른 사진에는 한 여성이 남성 품에 쏙 안겨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은 남성의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얼굴 확인이 어렵고 두 번째 사진은 남녀 모두 얼굴이 나오지 않아 분간이 쉽지 않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이 또다시 유출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이 또다시 유출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풀린 세 번째 사진에는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뷔의 모습도 포함됐다. 뷔는 편안한 차림으로 한 여성과 영상통화를 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해당 사진 역시 여성의 얼굴은 절반 밖에 나오지 않아 상대가 누구인지 정확한 확인은 불가능하다.

폭로자는 이밖에 사진이 더 있다는 걸 과시하기라도 하듯 사진 목록을 드러내기도 했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이 또다시 유출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이 또다시 유출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앞서 확산한 여러 장의 사진을 근거로 해당 사진의 주인공이 뷔와 제니일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최근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대기실, 홈데이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힌 사진이 연달아 유출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트위터를 통해 하루 한 장씩 사진을 유출할 것이라 도발했던 폭로자는 돌연 지난달 31일 입장을 바꿔 "중요한 사람들과 대화 결과 뷔와 제니 관련 내용을 게시하는 걸 자제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틀 만인 이날 또다시 사진이 유출됨으로써 폭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커플티를 입은 채 밀착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커플티를 입은 채 밀착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로 추측되는 이들이 홈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로 추측되는 이들이 홈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로 추정된다며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진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로 추정된다며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진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 보호라는 명목으로 사진에 대한 그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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