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순천 대석초와 유소년배구교실 MOU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AI 페퍼스 배구단)이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를 함께했다. 페퍼저축은행 구단은 "배구 저변확대와 유소년배구 발전을위해 전남 순천 대석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단은 앞서 지난달(7월) 연고지 광주광역시 소재 조선대와 MOU를 맺었고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5일 열린 대석초와 업무협약식에는 김동언 구단 단장과 허관태 순천 대석초 교장 등이 참석했다.

구단은 이달(8월)초부터 매주 일요일 순천대석초체육관에서 순천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유소년배구교실을 운영하고있다.

김동언 퍼저축은행(AI페퍼스) 배구단 단장(왼쪽)과 허관태 순천 대석초등학교교장이 지난 25일 배구 저변확대와 유소년 배구발전을 위한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지난 시즌까지 페퍼저축은행에서 뛰다 선수 은퇴 후 팀 전력분석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민지를 비롯해 프로배구선수 출신 강사들이 현장에서 힘을 쓰고 있다.

또한 순천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경기에도 유소년배구교실학생들을 초청했다. 구단은 "지난 3월 광주지역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5월에는 제1회 AI페퍼스배유소년배구대회를 개최했다"며 "순천지역에서는 유소년배구교실 운영을 확대하는등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연고지에 머무르지 않고 단계적인 지역 확장을 통해 전남지역 유소년 배구 발전과 배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광주 지역 뿐 만 아니라 전남지역 배구 꿈나무들이 성장해나갈 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안으로 전남에서 신규지역을 선정해 유소년 배구교실을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퍼저축은행(AI페퍼스)배구단 유소년클럽 소속 학생들이 지난 5월 광주 페퍼스타디움(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AI 페퍼스배 유소년배구대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배구단]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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