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11번가가 기업공개(IPO) 상장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를, 공동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IPO 주관사를 확정했으며, 내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11번가는 IPO 주관사를 확정했으며, 내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11번가 로고. [사진=11번가]](https://image.inews24.com/v1/e5dc82477496e5.jpg)
11번가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으로 시장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고, 향후 성장재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11번가 측은 IPO와 관련해 앞으로의 진행일정과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1번가 관계자는 "향후 주관사들과 함께 현 공모주 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시장 환경, IPO 절차 등을 신중히 고려해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