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최근 환율 문제가 심각하다. 환율이 1천340원까지 올랐는데, 이렇게 오르면 수입물가가 오르고 바로 물가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고물가와 연동된다"며 "대통령이 구두개입 했지만, 이 정도로 진정될 가능성이 없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대책을 시급하게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환율문제는 공개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측면 있는 것 잘 알고 있지만 적어도 불법적인 투기 세력들의 환투기가 작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정도는 수사를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8a03b112fab7b.jpg)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24817c8bf3e7f.jpg)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ef308c39cd623.jp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