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스큐브, '모바일 어둠의 전설' 출시

모바일 게임 개발사 지오스큐브가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어둠의 전설'을 모바일 게임으로 새롭게 제작해 KTF를 통해 출시했다.

'모바일 어둠의 전설'은 콘솔 게임과 견줄만한 방대한 분량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총 110개의 아이템과 39가지의 스킬이 마련돼 있고, 스킬 레벨업 시스템 요소 등을 추가해 기존 모바일 RPG에 비해 게임성을 높였다.

이 게임의 시나리오는 라디오용 드라마로 제작됐는데 인기 게임 캐스터 전용준 씨가 직접 성우로 참여해 화제가 된바 있다.

넥슨은 '모바일 어둠의 전설' 출시와 함께 온라인 게임 '어둠의 전설'과 연동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게임을 다운로드한 유저들에게 온라인 어둠의 전설 아이템을 제공하며, 랭킹 이벤트 참가자 중 우수자에게 넥슨 캐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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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용료: 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