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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미래기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성남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이 초등학생 미래기술교육 프로그램인 ‘그린메이커(Green maker)’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메이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권역 지원사업으로 초등학생의 미래교육 학습권 보장을 위해 개설됐다. 지난 6월부터 스마트팜, 3D모델링, 로봇코딩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학생들이 3D모델링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도촌종합사회복지관]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학생들이 3D모델링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도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내 아동들이 미래기술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그린메이커를 운영하고 있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마트팜, 3D모델링, 로봇코딩을 직접 배우고 참여하면서 아동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남=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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