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합류…"의료기기 전문기업 최초"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중에서는 최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국내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법정단체로 중견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루트로닉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가입했다. 사진은 루트로닉 CI. [사진=루트로닉]

1997년 설립된 루트로닉은 지난 4월 중견기업으로 승격했다. 루트로닉은 의료, 정밀, 광학기기와 시계 제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이다. 3년 평균 매출액이 800억원을 초과할 경우 중견기업으로 지정된다. 중견기업 승격은 최근 몇 년간 회사가 이뤄낸 성과에 대한 결과다.

루트로닉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천736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작년 매출의 83%는 해외에서 발생해 수출이 강한 기업으로써의 면모를 자랑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루트로닉의 성장세는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지속적 투자가 반영된 것"이라며 "국내 개발과 생산을 통해 해외에 많은 수출을 이뤄내고 있는 만큼 자랑스러운 한국 중견기업으로써 걸맞은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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