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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 임신, 4남매맘, 큰아들 10살" 중딩엄마 등장에 충격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고등학생 때 임신과 출산을 겪은 가정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고딩엄빠2'에 '중딩엄마'가 등장한다.

중딩엄마 [사진=MBN '고딩엄빠 2 캡처]
중딩엄마 [사진=MBN '고딩엄빠 2 캡처]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N '고딩엄빠 2' 방송 말미에는 중학교 2학년 때 첫 아이를 임신해 현재 4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 강효민의 출연 예고분이 전파를 탔다.

예고편에서 강효민은 본인을 "중2에 임신해서 10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중딩 엄마'"라고 소개에 놀라움을 안겼다.

강효민은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어린 나이에 임신했을 뿐 아니라 가장 많은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어 또 한 번 관심을 끌었다. 그는 이미 첫째 아이가 10살, 둘째는 5세 아들, 26개월 딸, 9개월 된 막내까지 4남매의 엄마였다.

중딩엄마 [사진=MBN '고딩엄빠 2 캡처]
중딩엄마 [사진=MBN '고딩엄빠 2']

그런가 하면 예교편에서는 강효민의 큰아들이 그에게 "이 아이가 왜 태어났을지..."라고 속마음을 읊조리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고딩엄빠 2'는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리얼 가족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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