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금요일인 5일 전국에 무더위가 계속되고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기온이 33~37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밤사이에는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상된다.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소나기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남부지방 5~60mm, 수도권‧강원내륙산지‧제주도 5~20mm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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