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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KT, UAM TF 꾸려…카카오톡 '확' 바뀐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아!이뉴스] KT, UAM 태스크포스 꾸려…카카오톡 '확' 바뀐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세상 속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일일이 다 보기 어려우신 독자분들을 위해, 독자 맞춤형 IT뉴스 요약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본지에서 오늘 다룬 IT기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e심 로고 [사진=GSMA]
e심 로고 [사진=GSMA]

◆기다리는 알뜰폰…거북이 '통신 3사'

9월 1일 'e심(eSIM)' 상용화에 당국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책마련을 끝냈고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칩세트 장착을 완료했는데, 정작 통신사 시스템 개발 상황은 안갯속이다.

정부의 '다음달 e심 상용화' 의지는 명확한데 통신사 망을 임대해 사업하는 알뜰폰 사업자들은 통신사로부터 e심을 지원하는 시스템 스펙은 커녕 시스템 개발 상황도 전달받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통신사 시스템 개발 상황을 알 수 없어 대체 무엇을 준비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설명도 나온다. 현재 통신 3사는 'e심' 지원을 위한 전산망을 개발 중이다. 통신 3사 망을 임대해서 사업을 하는 알뜰폰 사업자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자체 가입자 인증 전산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통신 3사 지원이 필수다.

독자 전산망을 사용하는 LG헬로비전, KCT, 세종텔레콤 등은 통신 3사 'e심' 전산망 개발 상황에 따른 영향이 적다고 해도 이용자 이동에 따라 주고 받는 전산스펙은 동일해야 해서 결국 통신 3사 시스템 개발 완료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실제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통신 3사가 e심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하고, 망 임대 사업자들에 어떤 연동 작업을 해야 하는지 알려줘야 하나, 아직도 공유된 바가 없다"고 토로했다.

김봉기 KT 융합기술원 컨버전스연구소장(상무) [사진=KT]
김봉기 KT 융합기술원 컨버전스연구소장(상무) [사진=KT]

◆"KT컨소시엄은 UAM 어벤져스…전 분야 1위 사업체 총집결"

"KT UAM(도심형 항공교통) 사업과 관련해 정식 조직은 없다. 버추얼 테스크포스(Virtual-TaskForce, V-TF)를 구성해 사업을 계획·운영하고 있다. KT UAM 사업 실증과 상용화를 위해 별도로 구성된 팀이라고 보면 된다."

4일 오전 김봉기 KT 융합기술원 컨버전스연구소장(상무)가 KT UAM 사업 추진을 위한 내부 조직 변화 등에 대해 정식 부서가 아닌 TF 팀을 꾸려 대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UAM에 필요한 기술적 핵심 부문을 파악하는 데 1차 목적을 뒀다는 부연이다.

이날 KT는 서울 서초구 우면연구센터 4층 타운홀에서 UAM 임원 인터뷰 시간을 마련하고 상용화 준비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 김 상무를 비롯한 임장미 KT 상무, 이원열 KT 상무, 서호석 KT 팀장 등이 발표 및 질의(Q&A) 응답자로 참여했다.

김 상무는 "융합기술원은 기술중심 조직으로 아직 (UAM) 사업의 의사 결정을 여러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또 이 사업을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할 것인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UAM는 당위성이 있다. 어떤 기술 분야를 준비해야 빠르게 사업에 진입할 수 있을지의 관점에서 V-TF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적인 고물가·고유가·고금리 상황 속에 올 하반기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호황을 누린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투자와 열기는 지속되고 있다.[사진=픽사베이]
전세계적인 고물가·고유가·고금리 상황 속에 올 하반기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호황을 누린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투자와 열기는 지속되고 있다.[사진=픽사베이]

◆하반기 경기 침체 우려에도 클라우드 시장 '호황'

전세계적인 고물가·고유가·고금리 상황 속에 올 하반기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호황을 누린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투자와 열기는 지속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으나 클라우드 부문 성장세로 하반기 실적 반등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MS와 구글은 올 2분기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2020년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클라우드 성장세 등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낙관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2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시장의 우려 속에서도 이들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MS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2022 회계연도 4분기(4~6월) 기준 매출액이 519억달러(약 68조원)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 증가폭은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매출액이나 순이익 모두 월가의 실적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2016년 이후 6년 만이라고 CNBC는 전했다.

그런데 MS는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3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자릿수대로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발표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최근의 거시경제 위기를 볼 때 퍼블릭 클라우드가 승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MS는) 다른 그 어떤 공급업체보다도 더 많은 데이터센터 지역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10개가 새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올해 2·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2.6% 증가한 696억8천500만달러(약 91조4천억원)를 기록했다. 매출 증가폭은 2020년 2·4분기 이후 최저치다. 시장 컨센서스(698억달러)는 0.2% 하회했다.

구글이 핵심 경쟁력으로 집중하고 있는 클라우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한 62억8천만달러(약 8조2천억원)를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보다 소폭 하회했지만 영업마진이 올해 1·4분기 -16%에서 2·4분기 -13.7%로 개선됐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엉자(CEO)는 "올해 2·4분기 실적은 검색과 클라우드가 주도했다"며 "그간 인공지능(AI)과 컴퓨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 것이 비즈니스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 딥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에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카카오, 2분기 매출 1조8천223억원·영업이익 1천710억원

카카오는 2분기 매출 1조8천223억원, 영업이익 1천71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2% 늘었다.

카카오의 2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9천307억원으로 집계됐다.

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4천532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중 비즈보드, 카카오톡 채널 등 톡비즈 광고형 매출은 경기 침체 영향에도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했고 선물하기, 톡스토어 등 톡비즈 거래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다만 포털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1천24억원에 그쳤다.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은 이동 수요 회복와 카카오페이의 안정적인 수익 확대에 따라 전 분기 대비 21%,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3천751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8천917억원이었다. 이 중 스토리 매출은 엔화 약세에 따른 매출 감소 효과 등으로 전 분기 대비 5%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2천276억원을 기록했다. 뮤직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천93억원이며, 미디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7%,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천180억원이다.

특히 게임 매출은 3천36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7%, 전년 동기 대비 162% 늘어 증가폭이 컸다. 모바일 게임 '오딘'의 대만 매출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신규 출시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2분기 영업비용은 전 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39% 늘어난 1조6천513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콘텐츠 사업 확대 등으로 인한 마케팅 투자 등이 영향을 미쳤다. 인건비의 경우 지난 1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급격히 늘어난 인건비가 여전히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의 모습. [사진=카카오]
카카오톡 오픈채팅의 모습. [사진=카카오]

◆카카오톡 확 바뀐다…프로필, 친구 탭 등 개편

카카오가 올해 하반기부터 대대적인 카카오톡 개편 작업에 돌입한다. 기존 지인 간 실시간 대화 기능 중심이었던 카카오톡을 보다 넓은 관계를 포괄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가는 작업이다. 특히 취향 기반의 비(非)지인 간 연결을 토대로 카카오톡 친구들과 보다 가볍게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궁 대표는 4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중심 서비스에서 조금 더 가볍게 이용자들이 교감할 수 있는 비목적성 인터랙션(상호작용) 서비스로 확대하겠다고 지난 분기에 발표한 바 있다"라며 "카카오톡을 구성하는 각 탭에 대한 재정의를 하고 하반기부터 진화를 시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카카오톡에 있는 각종 탭을 대대적으로 바꿔 나간다. 우선 프로필 영역은 단순히 이용자가 사진·메시지 등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는 공간을 넘어, 친구가 내 프로필에 공감 표시를 하는 등 가벼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만일 이용자가 상태 메시지에 생일·합격 등 각종 이벤트를 표시하면 상대방이 꼭 대화를 시작할 필요 없이 이모티콘 등으로 가볍게 축하 표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좋아요'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나아가 프로필에서 바로 '선물하기' 기능을 연결해 이용자들이 보다 활발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프로필과 별개로 이용자의 일상을 실시간으로 더욱 가볍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영역도 개설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이 단순 지인뿐 아니라 비지인간 관계까지 포괄하는 만큼, 프로필을 자주 업데이트하기에 부담스러운 이용자들을 위해 해당 영역을 개설한다. 해당 영역은 원하는 친구 그룹에게만 공개할 수 있도록 한다.

오픈채팅의 경우 하반기 각종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이용자 기반을 넓히고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한다. 우선 이용자와 오픈채팅 기능 간 접점 강화를 추진한다. 이미 카카오톡 더보기 탭과 다음 검색 결과에 오픈채팅 바로가기를 추가했고, 이달 중 채팅 탭 상단에도 오픈채팅으로의 진입 경로를 추가한다. 추후 카카오페이지·멜론 등의 서비스와 오픈채팅 간 연결에도 나선다.

라인 넥스트가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의 티저 웹사이트에 '도시 스토어'를 지난 2일 오픈했다. 사진은 도시 스토어 관련 이미지.  [사진=라인 넥스트]
라인 넥스트가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의 티저 웹사이트에 '도시 스토어'를 지난 2일 오픈했다. 사진은 도시 스토어 관련 이미지. [사진=라인 넥스트]

◆'코인 빙하기'에도 뜨거운 NFT플랫폼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인 넥스트는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의 티저 웹사이트에 '도시 스토어'를 지난 2일 오픈했다. 도시 스토어는 도시 내 브랜드 스토어로 기업 및 브랜드사가 입점해 NFT를 팔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알파크루즈', '나우 드롭스', '지옥', '다이아 티비', '아뽀키' 등 5곳의 브랜드가 입점해 NFT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도시는 라인 넥스트에서 개발 중인 NFT 제작·발행·마케팅·거래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글로벌 NFT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라인 넥스트는 올해 3분기에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국가에서 베타 버전으로 론칭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전일부터 분산형 디지털 자산 지갑을 기반으로 NFT 발행자와 구매자를 연결시켜주는 큐레이션형 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의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탑포트는 큐레이션형 마켓으로, NFT발행자와 구매자가 편리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다.

NFT 전문작가들에게 NFT 컬렉션 구성부터 NFT 발행과 커뮤니티 관리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구매자에겐 전문지식 없이 손쉽게 지갑을 만들어 NFT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이다.

오픈일 기준 간송메타버스뮤지엄·메타버스제작사·영실업 등 콘텐츠 제작사와 'kdk(김도균 서울 예대 교수)' 등 국내 정상급 NFT 작가 20여명의 작품 3천여점을 공개했다.

NFT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도 증가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악 플랫폼 멜론은 지난달 에이티즈의 새 앨범과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하며 특별한 경품으로 NFT 포토카드를 제공했다. 아울러 직접투표 서비스 '멜론 주간인기상'을 통해서도 이벤트로 그룹 (여자)아이들 관련 NFT를 20개 한정으로 발행했다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도 자사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한정판 NFT '재영의 순간'을 발행했다. 드라마 내 주요 장면들을 NFT화하여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확장된 콘텐츠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김성용 개발 팀장이 4일 간담회에서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그라비티]
김성용 개발 팀장이 4일 간담회에서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이달 첫선

그라비티가 '스토리'를 전면에 내세운 정통 역할수행게임(RPG)을 이달 선보인다.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서비스 20주년으로 공개한 라그나로크 트릴로지 3종 중 1탄이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4일 서울 신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첫 번째 타이틀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를 소개했다. 이 게임은 지난해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올해 북미 지역에 론칭했으며 4월에는 스팀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국내는 이달 론칭 예정이며 그라비티의 자회사인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를 맡는다.

개발진은 게임을 마치고 난 뒤 '여운'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수집 및 방치·전투형으로 출시되는 신작들과 차별점을 두겠다는 의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인공의 잃어버린 기억이 게임의 시작이자 엔딩이 된다. 게임의 제목처럼 주인공의 기억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 시작되고 잃어버린 기억을 점차 찾아나가는 것이 스토리 진행의 핵심이다.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에피소드제'로 진행된다.

권인경 마케팅 프로젝트매니저(PM)는 "큰 성과보다는 최종적으로 이용자들이 게임 스토리의 완결을 봤으면 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김성용 개발팀장은 "오픈 버전의 스토리가 전체 스토리 기준의 5~10% 정도 될 것"이라면서 "(전체 스토리에서) 개발 완성된 부분으로 따지면 40~50%까지는 끝난 상태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개발도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스토리의 종류로는 영웅을 영입하기 위한 영웅 퀘스트 스토리, 각 영웅과 관련된 인연 퀘스트 스토리, NPC의 사연을 풀어가는 서브 스토리 등이 있다. 게임에서 스토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50% 이상이며 5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퀘스트가 마련됐다.

김 팀장은 "도트 감성에 시나리오 모션 등을 추가해 요즘 감성에 맞게 개발했다"면서 "출시 이후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얼마나 퀄리티를 높여 작업했는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4인팀 구성 자동전투, 영웅성장과 코스튬, 스킬 카드를 이용한 전략적 전투 등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각기 다른 직업의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며, 캐릭터도 지속 추가 예정이다.

MMORPG가 아닌 만큼 '싱글 플레이'가 기본이나 엔드 콘텐츠로 다른 길드와 경쟁할 수 있는 '길드 토벌전'도 준비 중이다. 김 팀장은 "기본적인 부분은 모두 싱글 플레이이며 솔로잉 방식으로 경쟁 및 협동을 진행하게 돼 있다"면서 "결투장에서 다른 이용자의 덱과 대전을 하거나 길드를 생성하고 길드원들과 함께 토벌전을 통해 다른 길드와 경쟁을 할 수도 있고 마법사의 탑 콘텐츠에서는 타임 어택 방식으로 순위 경쟁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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