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트런스]](https://image.inews24.com/v1/3900fcbfc02396.jpg)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트런스(대표 김병수)는 모바일 게임 'DK모바일: 디 오리진'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4일 시작했다.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2021년 출시돼 구글 플레이 매출 5위를 기록한 'DK모바일: 영웅의귀환'에 이어 엔트런스가 선보이는 두번째 DK모바일 시리즈다.
특히 국내 MMORPG 중 처음으로 무과금 서비스를 도입해 게임 내 유료 상품과 결제 시스템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은 게임 속 동영상 광고가 전부다. 또한 이용자들의 필요와 선택에 의해서만 동영상 광고를 시청할 수 있어, 광고 자체가 원활한 게임 진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신승훈 엔트런스 PD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무과금 시즌제 MMORPG를 드디어 선보이게 돼 무거운 책임과 큰 기대가 공존하는 심정"이라며 "이제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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