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청약 경쟁으로 상장이전 부터 관심을 모았던 휴대폰 케이스 업체 도움의 전적이 신통찮다.
9일 첫 거래를 시작한 도움은 시초가가 공모가 5천300원 대비 70% 가량 높은 수준인 9천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시10분현재 도움은 시초가에서 9.3% 하락한 8천150원에 거래중이다.
한편 도움은 팬택계열과 SK텔레텍에 휴대폰 케이스를 제공해온 업체.
공모청약에서 8천억원 이상이 쏠리며 관심을 모은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