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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中小 알뜰폰 '좌불안석'…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출격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세상 속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일일이 다 보기 어려우신 독자분들을 위해, 독자 맞춤형 IT뉴스 요약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본지에서 오늘 다룬 IT기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우크라이나 특수통신정보보호국(SSSCIP)과 침해사고대응팀(CERT)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탐지된 사이버 공격은 총 1천350건으로 집계됐다. [사진=픽사베이]
우크라이나 특수통신정보보호국(SSSCIP)과 침해사고대응팀(CERT)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탐지된 사이버 공격은 총 1천350건으로 집계됐다. [사진=픽사베이]

◆러시아 우크라 침공 반년…"1천350건 사이버 공격 방어"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반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도 전쟁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무력 침공 이전 사이버 공간에서는 전조 현상이 감지되면서 대대적인 공세가 예고됐지만 현재까지 중대한 사건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주요 기반 시설을 겨냥한 멀웨어(악성 소프트웨어) 유포 등 러시아의 사이버 공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는 분석이다.

2일 우크라이나 특수통신정보보호국(SSSCIP)과 침해사고대응팀(CERT)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탐지된 사이버 공격은 총 1천35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중 올해 초부터 개전 직전까지 집계된 사이버 공격 건수는 525건, 2월 24일부터 6월 말까지는 825건으로 나타났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1분기(802건) 대비 2분기(548건) 집계 건수가 31.7% 줄었지만 데이터 탈취와 시스템 파괴 목적의 멀웨어 유포 활동은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CERT는 전했다.

CERT는 보고서를 통해 "1분기 통계와 비교했을 때 2분기에는 악성코드 범주의 보안 이벤트 수가 38% 증가했다"며 "이는 멀웨어 유포를 비롯해 이미 감염된 봇넷(botnet) 장치를 악용하거나 다시 감염시키기 위한 시도 관련 행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 1위 업체인 아마존에 대항하기 위해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 오라클 등 경쟁회사와 연합을 제안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 1위 업체인 아마존에 대항하기 위해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 오라클 등 경쟁회사와 연합을 제안했다.

◆MS, 구글·오라클과 '클라우드 동맹' 가시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 1위 업체인 아마존에 대항하기 위해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 오라클 등 경쟁회사와 연합을 제안했다. 앞서 MS와 오라클은 애저 포털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멀티클라우드 전략 강화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MS가 미 정부의 클라우드 조달 사업 선정 방식을 변경하기 위한 로비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구글, 오라클 등 클라우드 업체들에 참여 의사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업체들과 힘을 합쳐 공공기관의 대규모 클라우드 사업을 한 회사가 아닌 여러 기업에 분산토록 하는 멀티 클라우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타진하고 있다. 미 정부의 클라우드 관련 발주 사업에서 아마존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상황을 뒤집겠다는 의도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해 기준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 39%의 점유율로, 그 뒤를 이어 MS가 21%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미국과 캐나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발주한 클라우드 사업에서는 아마존이 47% 점유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MS는 공공분야서 28%에 그쳤다.

MS는 알파벳, 오라클 외에 VM웨어, 델 테크놀러지스, IBM,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등에게도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알뜰폰업체 공동마케팅 공간 '알뜰폰스퀘어'에 KB국민은행 알뜰폰 브랜드 '리브엠(Liiv M)'의 서비스 상품이 진열돼 있는 모습. [사진=송혜리 기자]
알뜰폰업체 공동마케팅 공간 '알뜰폰스퀘어'에 KB국민은행 알뜰폰 브랜드 '리브엠(Liiv M)'의 서비스 상품이 진열돼 있는 모습. [사진=송혜리 기자]

◆금융 대기업에 플랫폼 너마저…中小 알뜰폰 '좌불안석'

대형 은행사에 이어 금융 플랫폼도 알뜰폰 사업에 발을 들인 가운데, 자본력을 갖춘 금융권과의 경쟁 구도로 기존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일 알뜰폰업계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는 최근 머천드코리아(대표 윤기한·이승훈)와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 운영사이며, 머천드코리아는 가입자 10만명 안팎의 중소 알뜰폰 사업자다.

토스 앱 내에서 요금제 가입·통신요금 결제 등 금융 외 서비스까지 제공해 락인(Lock-in)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다. 락인효과란 다른 서비스로 이전하지 않는, 특정 브랜드를 지속해서 사용하는 소비 경향을 말한다.

토스 관계자는 알뜰폰 시장 진출에 대해 "이동통신 3사(SKT·KT·LG유플러스)를 제외한 다른 사업자는 규모가 영세하고 가입 과정도 복잡하다. 때문에 모바일에 강점을 가진 토스가 진출하면 전체 시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스 뿐만 아니다. 대형 은행사도 알뜰폰 사업을 앞서 전개했다. KB국민은행은 알뜰폰 브랜드 리브엠(Liiv M)을 통해, 신한은행은 KT망 기반 알뜰폰 요금제 출시 등을 통해 알뜰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은행 역시 SK텔링크와 손잡고 전용 알뜰폰 요금제를 운영 중이다.

오는 16일 국내 출시를 앞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사진=컴투스]
오는 16일 국내 출시를 앞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사진=컴투스]

◆8년 노하우 담았다…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흥행 자신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2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오는 16일 국내 출시를 앞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상세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주환 컴투스 대표는 "이용자가 직접 소환사가 되어 소환수들과 함께 전투를 펼칠 수 있다"며 "스킬과 속성간 상성 외에도 기믹에 대한 대응, 직접 컨트롤, 협동 등 크로니클만의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천공의 아레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 게임은 윈도우 PC와 안드로이드, iOS 등 모바일 버전을 제공하며 추후 스팀과 엑스박스(콘솔) 버전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인다.

크로니클의 세계관은 천공의 아레나 이전에 벌어진 사건을 다룬 프리퀄에 해당한다. 이용자는 왕국을 지키는 '라힐 수호단원'의 소환사로 동료를 만나 모험을 떠나게 된다. 3인의 주인공 중 하나를 택해 게임을 시작하며 3종의 소환수를 선택해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기존 모바일 MMORPG가 자동전투 위주의 '보는 게임'인데 반해 크로니클은 소환수 스킬을 사용하거나 각종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는 등 이용자의 조작성을 부각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게임패드도 별도 지원한다.

오픈 단계에서 제공되는 소환수는 350종에 이른다. 속성은 5개가 존재하며 속성에 따라 외형은 같아도 성능이 각각 다르다. 각성을 진행할 경우 소환수의 외형이 바뀌며 스킬이 변화되거나 추가돼 한층 강력해진다. 아울러 소환수들에 얽힌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콘텐츠도 구현했다.

◆'신작 부재' 2분기 게임 실적…하반기부터 주목

2분기 게임업계 어닝시즌이 도래했다. 지난 1분기 대형 신작이 부재했던 가운데 넥슨과 카카오게임즈를 제외하고 큰 실적 반등은 감지되지 않는 분위기다. 다만 하반기 국내 게임업계의 신작이 대거 몰려있어 향후 각 게임사의 전략에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 3월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이 장기 흥행에 성공한 만큼 2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넥슨은 2분기 매출이 45~56%, 영업이익이 47~77% 급증할 것으로 자체 전망한 바 있다. 앞서 넥슨은 1분기 매출 9천4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3천992억원으로 11% 감소했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지난 3월말 대만에 출시한 '오딘: 신반' 매출과 6월 20일 선보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매출이 온기 반영되면서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에프앤가이드는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매출액을 3천550억원, 영업이익 786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4%, 870% 늘어난 성과다.

반면 지난 1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경신했던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은 2분기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관측된다. 에프앤가이드는 엔씨소프트의 매출액을 6천388억원, 영업이익은 1천423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영업이익이 26% 증가한 규모이나, 증권가는 그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제외한 모바일 게임들의 매출 감소세가 지속돼 이익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에프앤가이드에서 2분기 매출 4천640억원, 영업이익 1천661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증가하고 5% 감소한 수치다. 김 연구원은 크래프톤 역시 라이브 게임 매출의 부진을 겪는 상황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측했다.

1분기 적자를 기록한 넷마블과 컴투스는 2분기 흑자전환은 가능하나 개선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는 넷마블이 영업이익 75억원을, 컴투스는 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상반기 큰 신작이 많지 않았던 만큼 하반기 대형 신작들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넥슨은 이달 25일 기대작 '히트2'를 출시하며 컴투스도 오는 16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시장에 내놓는다. 넷마블은 지난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했으며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로 매출 순위를 석권한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 '에버소울' 등을 준비 중이며,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은 각각 'TL'과 '칼리스토프로토콜' 등의 핵심 차기작을 4분기 내놓을 예정이다.

하반기 경기 침체 우려 확산에 따라 플랫폼 사업자들의 수익화 모델 구축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은 경기 침체 관련 이미지. [사진=PIXABAY]
하반기 경기 침체 우려 확산에 따라 플랫폼 사업자들의 수익화 모델 구축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은 경기 침체 관련 이미지. [사진=PIXABAY]

◆하반기 한파 온다…플랫폼 수익화 '고심'

자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로 빠르게 몸집을 불려온 플랫폼들이 하반기 긴축에 대비해 속속 수익 모델 도입에 나섰다.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셀 플랫폼 '크림'은 전일부터 판매자에게도 수수료 1%를 부과한다. 2020년 3월 첫선을 보인 크림은 '수수료 무료' 정책을 통해 빠르게 사세를 불려왔다. 그러나 상품 거래가 급격히 늘어 검수 비용이 증가하자 지난 4월 구매 수수료 부과를 시작으로 수수료 무료 정책을 폐기했다. 이어 지난 7월에는 구매 수수료를 2%로 조정했다.

당근마켓 역시 수익모델 강화를 위해 지역광고에 이어 지난 6월부터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자사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는 '브랜드 프로필' 서비스를 선보였다. 비즈 프로필은 당근마켓 내 소상공인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가게를 알릴 수 있게 하는 로컬 마케팅 채널이다. 브랜드 프로필은 비즈 프로필의 기업용 계정이다.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브랜드 프로필을 활용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정보를 동시다발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이츠 등도 포장 주문 무료 지원 정책 종료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앞서 배민과 쿠팡이츠는 포장 주문 확대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자영업자와의 고통 분담을 위해 포장 주문 중개 수수료에 대해 무료 지원 정책을 진행해왔다.

국내 대부분의 플랫폼은 빠르게 이용자를 확보해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난 뒤, 수익모델을 도입하는 방식의 성장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생태계 외연이 확장될수록 플랫폼의 영향력은 커지지만, 이용자 확보를 위한 과잉 경쟁으로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소수의 플랫폼 외에는 적자에 허덕이는 처지다.

그동안은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점친 외부 투자로 선택적 적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비대면 수혜 종료 및 긴축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우려 등이 확산하자 플랫폼 역시 자체적인 수익구조 강화로 스스로 생존하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는 해석이다.

만나코퍼레이션 CI. [사진=만나코퍼레이션]
만나코퍼레이션 CI. [사진=만나코퍼레이션]

◆'만나코퍼레이션' 현대차 투자 지원받을까…배달대행 '기웃'

현대자동차가 배달대행 업체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완성차를 넘어 모빌리티 영역 전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현대차가 '라스트 마일' 영역에서 강점을 나타내는 배달대행업계 선두권 업체에 수백억원 규모의 투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일 복수의 배달·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현대차는 최근 배달대행 업체인 만나코퍼레이션에 대한 실사를 마치고 투자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 예상하는 현대차의 투자 금액은 300~400억원 선이다.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스타트업 투자가 얼어붙은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제법 큰 규모의 투자라는 시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6월 중 현대차 관계자가 투자 실사를 위해 만나코퍼레이션 본사에 방문해 기업 관련 설명을 청취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현대차가 만나코퍼레이션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고, 투자 여부를 면밀히 검토했다"라며 "적지 않은 규모의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만나코퍼레이션 투자 추진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라스트 마일' 시장에서 실제 물류를 수행하는 배달대행 업체와 현대차의 자율주행·커넥티드카 등의 기술이 결합할 경우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배달로봇 분야에서의 협업 가능성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사업 육성의 일환으로 로봇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배달로봇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우아한형제들과의 협업을 통해 무인 배송·물류 서비스를 위한 로봇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대차가 실제 투자를 단행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는 관측도 나온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스타트업에 대한 전체적인 투자가 위축되는 분위기에서 현대차도 거액을 투자하는 데 신중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다. 현대차 관계자는 "개별 투자 건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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