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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메타버스 시스템 구축 용역 보고회 개최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직위원회는 시청 제2회의실에서 ‘메타버스 활용 엑스포 운영·통합마케팅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송호준 부시장 주재로 미래전략실, 홍보전산실과 기획예산실에서 운영 중인 Y-주니어(YOUNG & YEONGJU)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행사인 앱툴즈로부터 기획 의도 ▲맵 제작 과정 ▲홍보 계획·플레이 영상 등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영주시청 전경. [사진=영주시]
경상북도 영주시청 전경. [사진=영주시]

이번 용역은 경상북도 ‘경북 메타버스 수도 만들기’ 공약과 급변하는 각 지자체 행사에 대한 신속 대응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홍보‧소통 채널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5월 착수해 오는 하반기까지 진행된다.

메타버스는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가상의 나라에 들어가서 아바타라는 가상의 신체를 빌려 양방향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곳으로 AR(Augmented Reality)과 VR(Virtual Reality) 기술이 만들어 낸 것이다.

영주시도 풍기인삼엑스포에 메타버스를 활용해 MZ세대 글로벌 마케팅을 시도할 방침이다.

플랫폼으로는 ▲주제관, 인삼미래관, 생활과학관 등 각종 전시관 ▲야외무대, 산책로, 점프게임, 포토존 등 인삼 관련 아이템 제작 ▲SNS이벤트 등 풍기인삼엑스포 전체 회장을 가상공간으로 구현한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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