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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8년 연속 10승 달성 선두 SSG 발목 잡아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양현종 호투와 타선에서 나성범의 활약을 앞세워 SSG 랜더스의 3연승 도전을 막아섰다. KIA는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주말 홈 3연전 첫날 맞대결에서 11-2로 이겼다.

KIA는 47승 1무 42패로 5위를 지켰다. 2연승에서 멈춰섰지만 SSG는 61승 3무 28패로 1위를 유지했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SSG 타선을 상대로 6.2이닝 동안 98구를 던지며 5피안타 4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양현종은 시즌 10승째(4패) 고지에 올랐다. 그는 이날 승리로 KBO리그 역대 5번째로 8년 연속 10승을 달성한 투수가 됐다. 또한 KBO리그 역대 6번째로 2100이닝을 소화했다.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가 열렸다. 나눔 올스타 선발 양현종이 투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가 열렸다. 나눔 올스타 선발 양현종이 투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SSG 선발투수 이태양은 3.1이닝 11피안타(1피홈런) 7실점으로 흔들리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3패째(6승)를 당했다.

KIA는 1회말 황대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2회말에는 이창진의 적시타에 이어 나성범이 3점 홈런(시즌 14호)를 쏘아 올려 5-0으로 달아났다.

SSG가 4회초 한 점을 만회했지만 KIA는 바로 도망갔다. 4회말 최형우의 적시타와 폭투를 묶어 두 점을 더했다. 5회초 SSG가 추신수가 희생플라이를 쳐 다시 쫓아오자 5회말 나성범이 적시 2루타를 쳐 8-2로 점수 차를 벌렸다.

나성범의 배트는 식지 않았다. 그는 7회말 다시 한 번 3점 홈런(시즌 15호)으로 손맛을 봤다. 그는 3안타(2홈런) 7타점으로 펄펄 날았고 양현종 어깨를 가볍게했다.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가 열렸다. 나눔 올스타 황대인이 4회초 타석에 들어서며 나성범, 류지혁, 양현종과 소크라테스 응원가에 춤을 추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가 열렸다. 나눔 올스타 황대인이 4회초 타석에 들어서며 나성범, 류지혁, 양현종과 소크라테스 응원가에 춤을 추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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