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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코, 과기부 메타버스 플랫폼에 NFT마켓 플레이스 제공


소상공인 메타버스 부가가치 창출 가능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블록체인전문기업 뱅코가 정부 메타버스 플랫폼에 NFT마켓 플레이스 공급한다.

뱅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추진하는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에 사업자로 선정된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개발과 메타버스와 연계되는 NFT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블록체인전문기업 뱅코가 정부 메타버스 플랫폼에 NFT마켓 플레이스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뱅코]
블록체인전문기업 뱅코가 정부 메타버스 플랫폼에 NFT마켓 플레이스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뱅코]

보라비트 가상자산거래소를 운영하는 뱅코는 다년간의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를 통해 NFT마켓 플레이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해당 마켓플레이스가 메타버스를 통해서 보다 손쉽게 접근하고 지역내 소상공인들도 지역 특산품을 비롯해 문화콘텐츠를 NFT로 발행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으로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그동안 정부기관은 블록체인과 관련된 사업에 유보적인 입장을 견지해왔지만 이번 메타버스 사업에서 NFT마켓을 채택해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위상에 변화를 주고 있다.

FT마켓 플레이스도 개발방법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가상자산 사업자 자격이 있어야만 하는 만큼 많은 기업들이 개발 기술이 있더라도 참여를 못하는 상황이었다.

뱅코는 보라비트 거래소가 금융위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를 마친 상태이며 이번 메타버스 사업에 NFT마켓을 개발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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