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에 12조3천억원의 시설투자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반도체(DS) 부문 10조9천억원, 디스플레이에 8천억원을 집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상반기 누계로는 20조3천억원이 집행됐으며, DS 부문 17조6천억원, 디스플레이 1조5천억원 수준이다.
![삼성 서초 사옥 [사진=아이뉴스24DB]](https://image.inews24.com/v1/bffda5b2413219.jpg)
삼성전자 관계자는 "메모리는 전분기와 같이 수요 증가에 대비해 평택 3기 인프라 투자와 화성, 평택, 시안 증설과 공정전환을 중심으로 투자가 집행됐다"며 "파운드리는 5나노 이하 첨단공정 생산능력 확대를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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