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애틀란타오픈 16강행…단식 개인 50승 고지 올라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 권순우(세계랭킹 76위, 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틀랜타오픈에서 16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 마르코스 기론(세계 55위, 미국)을 상대로 2-1(7-6<7-3> 4-6 7-5)로 이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순우는 이날 승리로 개인 성적에서 통산 50승째(48패)를 거뒀다. ATP 투어 단식 본선과 메이저대회 그리고 데이비스컵 성적을 더한 숫자다.

권순우가 ATP 투어 애틀랜타오픈 단식 1회전을 통과했다. 사진은 지난달(6월) 열린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 출전한 권순우가 단식 1회전에서 만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경기 도중 상대 서브를 받아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권순우가 ATP 투어 애틀랜타오픈 단식 1회전을 통과했다. 사진은 지난달(6월) 열린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 출전한 권순우가 단식 1회전에서 만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경기 도중 상대 서브를 받아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권순우는 애틀랜타오픈 2회전에서 토미 폴(세계 36위)-잭 속(세계 106위, 이상 미국) 경기 승자와 만나게 된다.

한국 선수로 권순우에 앞서 단식 50승을 달성한 이는 두 명이다. 이형택(은퇴, 현 오리온 감독)이 개인 통산 161승 164패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정현(세계 499위)이 86승 69패라는 성적을 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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