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2일 위원회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제9대 시의회부터 상임위원회가 증설됨에 따라 첫 출범하게 됐으며 김영실 위원장과 이경숙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상기, 박윤옥, 한송연, 손정자 위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시의 복지국, 문화교육국, 환경국, 남양주보건소, 남양주 풍양보건소, 남양주복지재단 등에 속하는 사항들을 심사하게 된다.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은 “초대 복지환경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협치와 화합으로 늘 시민과 소통하는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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