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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KD, 분양홍보관 개관식서 받은 백미 소외계층에 기부


이달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홍보관 개관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라와 KD가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홍보관 개관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부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한다.

지난 8일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한라와 KD는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KD는 지난 분양현장이었던 군산, 동해, 아산 등에서도 사랑의 쌀 기부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에서도 1천만원 상당의 쌀 3천200㎏를 기부, 소외계층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안태일 KD 회장(왼쪽)과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백미 기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D]
안태일 KD 회장(왼쪽)과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백미 기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D]

부산시는 KD의 요청에 따라 이번 기부행사에서 받은 쌀 3천200㎏를 부산시 지역 내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안태일 KD 회장은 "여러 현장들을 진행하며 우리 농민을 돕고 결식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항상 축하인사를 쌀 화환으로 부탁하고 있다"며 "쌀 기부행사는 전임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의 제안으로 이어져 온 전통행사로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120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05㎡ 120실 규모로 아파트 30평형대와 유사한 구조로 설계됐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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