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우리카드가 수익성 방어에 성공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22일 우리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카드 상반기(1~6월) 순이익은 1천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억원(10.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천7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억원(12.9%) 늘었다.
![우리카드 당기순이익 추이 [사진=우리금융]](https://image.inews24.com/v1/ce1dd95eb10f07.jpg)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합산한 상반기 기준 카드 이용 실적은 39조8천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2조원(5.3%) 증가한 규모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신용판매 매출 증대와 금융자산 확대에 따른 수익 증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분기 기준 순익은 전 분기 대비 절반가량으로 줄었다. 우리카드의 2분기 순익은 480억원이다. 지난 1분기 860억원 대비 44.2% 감소한 수치다.
금융사 건전성을 나타내는 연체율은 올해 상반기 기준 0.80%로 전년 동기 대비 0.05%p 낮아졌다. 연체율은 수치가 낮을수록 건전성이 높다는 의미다.
금리 상승에 따른 부실 위험 등 신용손실에 대한 손상차손 비용(대손충당금)은 전년보다 530억원(64.6%) 증가한 1천350억원을 나타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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