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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2~24일 KIA전 유니세프 시리즈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스타 휴식기가 끝난 뒤 후반기 첫 3연전을 유니세프 시리즈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직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올 시즌 개막 후 두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다. 롯데는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KIA와 3연전을 유니세프 시리즈로 지정해 경기를 치렀다.

롯데 선수들은 이번 KIA와 3연전 기간 동안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구단은 3연전 티켓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을 유니세프 시리즈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올 시즌 첫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로 치러진 지난 5월 17일 KIA전에서 롯데 선수들이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을 유니세프 시리즈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올 시즌 첫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로 치러진 지난 5월 17일 KIA전에서 롯데 선수들이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유니세프 시리즈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시구와 시타 행사도 마련했다. 3연전 첫날인 22일에는 가수 한해와 유니세프 부산어린이봉사단 안지수 어린이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23일에는 유니세프 어린이 후원자인 박서준 어린이가 시구를, 이예주 어린이가 각각 시타에 나선다. 3연전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그룹 블락비 멤버인 유권과 유니세프 부산어린이봉사단 한재중 어린이가 시타를 한다.

한해와 유권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사직구장 3층 메인게이트에 자리한 유니세프 홍보부스 앞에서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팬 사인회와 5회말 종료 후 응원단상에서 특별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구단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는 오랜 인연이 있다. 올해로 11년째 사회공헌협약을 이어왔다. 구단은 지난 10년동안 약 9억원 상당 후원금을 전달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을 유니세프 시리즈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올 시즌 첫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로 치러진 지난 5월 17일 KIA전에서 롯데 선수들이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후반기 첫 상대인 KIA 타이거즈와 주말 홈 3연전을 유니세프 시리즈로 지정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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