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경기북부 도로 휴게소 안전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사진=경기도북부청]](https://image.inews24.com/v1/eb48ec03581693.jpg)
여름 휴가철 도로 휴게소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면밀한 점검으로 도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경기북부 관내 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변 휴게소 14곳이 대상이다.
본부는 북부소방재난본부와 경기북부 지역 각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 총 22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11개 점검반을 가동하고 휴게소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방점검을 추진한다.
고덕근 본부장은 “여름 휴가철 앞두고 “시설물 안전 관리에 대한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의정부=고성철 기자(imnews65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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