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경기북부 도로 휴게소 안전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 도로 휴게소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면밀한 점검으로 도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경기북부 관내 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변 휴게소 14곳이 대상이다.
본부는 북부소방재난본부와 경기북부 지역 각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 총 22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11개 점검반을 가동하고 휴게소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방점검을 추진한다.
고덕근 본부장은 “여름 휴가철 앞두고 “시설물 안전 관리에 대한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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