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인 니트젠테크놀러지스의 엔피아 사업부문 (사장 윤기주 www.enpia.net)은 국회 인터넷 의사 중계시스템에 자체 개발한 시스템 트래픽 관리(STM) 솔루션인 'Enpia S 시리즈 STM'을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국회는 이번 STM 솔루션 도입을 통해 인터넷 의사중계 시스템의 트래픽 폭증 문제와 증설되는 VOD 서버와 웹서버의 시스템 모니터링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국회는 현재 생방송으로 대국민 중계가 이뤄지고 있는 본회의, 예산결산회의, 청문회, 공청회 등 각종 의정 활동을 웹을 통해 '다시 보기(Video On demand)' 서비스로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의사 중계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엔피아의 STM 솔루션은 녹화 방송을 보기위한 일반 국민의 접속 트래픽을 최적의 VOD 서버로 연결함으로써 특정 VOD 서버로 트래픽이 집중돼 '다시 보기' 서비스가 중간에 끊기는 장애를 방지함은 물론 다수의 VOD 서버 및 웹 서버들의 실시간 CPU 사용률, 메모리 사용률, 접속자 현황, 장애 유무 등을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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