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에이펀인터렉티브가 트위치 공동 창업자인 케빈 린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케빈 린은 전 세계 최대 인터넷 방송플랫폼인 트위치의 공동 창업자이자, 트위치를 1조원 규모로 성장시켜 아마존에 매각한 글로벌 IT업계의 주요 인물이다.
![에이펀인터렉티브가 트위치 공동 창업자인 케빈 린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사진=에이펀인터렉티브]](https://image.inews24.com/v1/a5478fe1154df7.jpg)
그는 글로벌 메타버스 버추얼 콘텐츠 지적재산권(IP)기업으로 성장중인 에이펀인터렉티브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전략적 투자와 제휴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에이펀인터렉티브 관계자는 “당사는 세계 정상급 Real-time 3D 제작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했다”며 “메타버스시대에 적합한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총 700만명 이상의 글로벌 팬덤을 가진 아뽀키(APOKI)와 르샤(LECHAT)를 필두로 버추얼 케이팝(Virtual K-POP)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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