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첫 토너먼트 18일 개막


10월 5일 오버워치2 출시 전까지 '서머 시리즈' 토너먼트 순차 개최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이하 컨텐더스 코리아)'의 2022 시즌 운영 계획과 함께 시즌 첫 대회 세부 일정을 7일 공개했다

올 하반기 컨텐더스 코리아는 '서머 시리즈 A-사이드(이하 서머 시리즈 A'로 시작한다. 컨텐더스 코리아의 흥행에 주요 역할을 해 온 O2 블라스트(O2 Blast), 탈론(Talon), T1, WGS 등 지난 대회 참가 10개 팀(상위 시드권 획득)을 포함, 총 42개 팀이 4 라운드에 걸쳐 맞붙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서머 시리즈 A에서만 적용될 토너먼트 방식은 오버워치2 출시를 앞두고 신생 팀들의 참여 기회를 늘리고자 도입되었다.

총 16개 팀이 격돌하는 3라운드 본선부터 전 일정 온라인 생중계된다.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치러지며, 관문을 통과한 마지막 8팀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4라운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향한 마지막 혈전을 치르게 된다. 서머 시리즈 A 최종 4라운드는 7월 25일부터 시작하며 결승전은 8월 7일 개최된다. 상위권 실력팀간 맞붙는 3라운드 진출팀을 포함, 자세한 방송 일정 및 중계진 정보는 2라운드 종료 후 발표된다.

예선전 성격의 1, 2라운드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다. 1라운드에서는 오픈 토너먼트 시드 32개 팀들이 맞붙는다. 1라운드에서 승리한 팀들은 작년 컨텐더스 코리아 참가 자격 등으로 2라운드에 직행한 7개 팀(시드 5~11번)과 함께 본선 3라운드행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에 돌입한다.

이번 서머 시리즈에서는 신규 영웅 정커퀸과 새로운 전장 파레이소 등 오버워치 2 PvP 베타에 새롭게 적용된 변화점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10월 5일 예정된 오버워치2 얼리 억세스 출시 전 치러지는 시즌 두 번째 컨텐더스 코리아인 '서머 시리즈 B-사이드(이하 서머 시리즈 B)'는 8월 중순부터 9월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서머 시리즈 B에는 총 8개 팀이 초청되며, 서머 시리즈 A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4팀은 서머 시리즈 B에 직행할 자격이 부여된다. 다른 4개 팀은 별도의 예선전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서머 시리즈 A와 서머 시리즈 B는 오버워치2 초기 빌드로 치러지며, 총상금 약 2억원 수준이다.

오버워치2 공식 출시 이후에는 정식 출시 빌드를 적용한 복수의 공식 대회가 연말까지 계속 이어진다. 컨텐더스 코리아에 이어,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등을 포함한 오버워치의 '프로가 되는 길(Path to Pro)'에 대한 세부 정보도 차후 발표될 예정이다.

컨텐더스 코리아는 올 하반기 내내 휴지기 없이 대회를 운영하며 주요 경기는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컨텐더스 코리아는 그간 수많은 오버워치 리거를 배출해왔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Mer1t' 최태민(휴스턴 아웃로즈), 'FiNN' 오세진(샌프란시스코 쇼크), 'Kellan' 김민재(뉴욕 엑셀시어), 'Someone' 함정완(플로리다 메이헴), 'Vindaim' 박준우(서울 다이너스티) 등이 컨텐더스 코리아에서의 활약을 기반으로 오버워치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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