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KBO 퓨처스 올스타전 4년 만에 팬과 만나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올 시즌 KBO리그 올스타전은 11년 만에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행사관련 사항을 5일 알렸다.

올스타전은 오는 15일 '올스타 프라이데이'로 막을 연다. 첫 번째 행사로 퓨처스(2군) 올스타 팬 사인회가 마련된다.

당일 오후 4시 40분부터 그라운드 외야 잔디에서 진행된다. 북부와 남부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 16명이 참가해 팬들과 함께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갖는다. 미디어 자유 인터뷰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6일 열리는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앞서 15일 퓨처스(2군)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올스타 프라이데이' 행사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17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 팬 사인회도중 10개 구단 마스코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포토 DB]

KBO는 퓨처스 올스타전 예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퓨처스 올스타 팬 사인회 참여권(1인 2매)을 증정할 계획이다.

야구장 밖 팬페스트존에 자리한 '베이스볼5' 경기장에서도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퓨처스 올스타 선수 4명이 팬들과 함께 팀을 이뤄 공 하나로 즐기는 일명 '주먹야구'인 베이스볼5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오후 6시부터 북부리그(LG 트윈스, 고양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와 남부리그(상무,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KIA 타이거즈) 맞대결로 펼쳐진다.

남부리그가 홈(후공)이지만 LG와 두산이 속한 북부리그가 1루 덕아웃을 사용한다. 퓨처스 올스타전이 끝나도 잠실구장의 축제는 계속된다.

지난해 스트릿우먼파이터로 큰 사랑을 받은 여성 댄스 크루 훅(Hook)이 그라운드에 올라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2022 KBO 올스타로 선정된 5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가 열린다.

홈런레이스는 드림, 나눔 올스타에서 각 4명씩 총 8명이 출전해 홈런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홈런레이스 출전 선수는 감독 추천 선수 발표 이후 공개된다.

컴투스와 함께 하는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경기 시작 전 응원단상에서 인기 야구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팬들과 선수들이 게임 속에서 홈런 경쟁을 펼치는 '랜선 홈런레이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잠실구장에서는 사전 이벤트 경기로 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리틀야구 올스타전'이 오후 2시 30분부터 6이닝 경기로 진행된다.

KBO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레이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메디힐에서 제공하는 수분충전 클렌징폼 1만 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 관련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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