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년 희망저축 가입자 모집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월 소득 200만원 이하 저소득 근로청년 등에게 본인 저축액의 최대 3배까지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 등이다.

전라북도 전주시청 전경 [사진=전주시]

희망저축계좌Ⅰ은 기초생계·기초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기초의료급여 선정기준액의 60% 이상인 가구가 가입 대상이다. 3년 동안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탈수급할 경우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이 추가 적립돼 3년 만기 시 1천440만원과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차상위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가 가입할 수 있다.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교육과 사례관리 이수와 지원금 사용용도 증빙 시에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이 월 10만원 추가 적립돼 3년 만기 시에 720만원과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현재 근로 중인 19~34세 청년 가운데 월 근로·사업소득이 50만원 초과~200만원 이하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가구 내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면서 가구의 재산이 중소도시 기준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이 계좌는 3년 동안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교육이수와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월 10만원 추가 적립돼 3년 만기시 72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시는 희망저축계좌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은 출생일 기준으로 5부제로 운영되고, 이후에는 5부제와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신청 가능하다.

전주시 관계자는 “저소득층뿐 아니라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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