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팟' 위메이드, 50억원 투자해 4년만에 20배 넘게 불려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보유주식 1187억원에 양도…투자 선구안 빛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가 4년 전 투자했던 50억원을 최소 20배 이상 불리며 '잭팟'을 터뜨렸다. 위메이드의 남다른 투자 선구안이 또한번 빛을 발했다.

30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대표 김재영)의 보유 주식 2만2천209주를 1천187억원에 카카오게임즈에게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양도 이후에도 위메이드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지분 4.23%(3만1천369주)를 보유하게 된다.

위메이드는 지난 2018년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을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 투자했다. 당시 초기 투자한 50억원으로 확보한 지분 일부만으로도 20배가 넘는 1천187억원을 확보하게 된 셈이다.

한편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블레이드 포 카카오'로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한 김재영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로 첫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흥행시키며 주목받은 바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