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걸그룹 '하이키'(H1-KEY)를 시구와 시타자로 초청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키는 지난 1월 가요계에 데뷔한 4인조 신예 그룹이다. 서이, 리이나, 옐, 휘서로 구성됐고 오는 7월 6일 맥시 싱글 앨범 'RUN;을 발매한다.
그룹 멤버 중 리이나가 시구를 하고, 옐이 시타를 맡는다. 애국가는 멤버 전원이 부른다.
하이키는 히어로즈 구단을 통해 "히어로즈 홈 경기에 초청을 해줘 영광"이라며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그룹 멤버 모두가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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