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에 오프라인 찾는다"…쿠쿠 팝업스토어, 매출 '쑥쑥'


쿠쿠, 현대백화점 천호점 매출 전년比 171% 급증…체험형 매장 지속 확대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쿠쿠의 팝업스토어 매출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팝업스토어를 운영, 행사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71%, 전월 동기 대비 288% 증가한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진행, 전년 동기 대비 56%, 전월 동기 대비 87%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쿠쿠 백화점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쿠쿠]

쿠쿠는 이에 앞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5월 9~22일), 하이마트 청량리롯데마트점(5월 13~23일), 이마트 구로점(5월 26일~6월 1일) 등에서 세 차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마트 구로점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368%, 전월 동기대비 164% 매출 증가를 보였다.

생활가전, 특히 프리미엄 제품군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고려해 직접 제품 성능과 디자인을 확인한 후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는 최근 다양한 컬러를 갖춘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제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을 점차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쿠쿠 관계자는 "고객 접근성을 개선하고 쇼핑 편의성을 향상시킨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지난달 진행한 코리빙 하우스 커먼타운과의 협업 같이 경험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해 특별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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