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전도연, 최악 상황서 고군분투…인간애 갖춘 장관으로 변신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전도연이 항공재난 영화 '비상선언'에서 국토부 장관 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리더로 변신한다.

23일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제작 MAGNUM 9)의 전도연 스틸을 공개했다.

'비상선언' 배우 전도연 스틸컷. [사진=쇼박스]

'비상선언은'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전도연은 '비상선언'의 국토부 장관 숙희로 변신해 스크린에 돌아온다. 숙희는 세미나 준비를 하던 중 사상 초유의 항공재난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 즉시 재난 안전 대책을 위해 회의를 소집하며 2만8천피트 상공 항공재난 속에 놓인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지상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최악으로 치달아 가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과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비상선언' 배우 전도연 스틸컷. [사진=쇼박스]

공개된 스틸은 전도연이 맡은 국토부 장관 숙희의 인간적인 면모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준다. 시시각각 변하는 항공재난 상황을 확인, 각 부처와 협의하며 모두에게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은 그가 지상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도연은 "한재림 감독님이 이 영화를 만들려는 의도가 좋았"며 "크고 작은 재난을 겪으며 상처 받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감독님 말씀으로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지난 20일 제작보고회를 통해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함께 작품에 참여한 부기장 현수 역의 배우 김남길은 "대본을 보자마자 이 역할은 전도연 배우가 딱이었다"라고도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비상선언'은 오는 8월 개봉한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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