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박보검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다.
![박보검, 뷔 [사진=박보검 트위터]](https://image.inews24.com/v1/0e0472da93bf1e.jpg)
23일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에 따르면 박보검과 뷔는 셀린느 남성 여름 2023 패션쇼 참석 차 24일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널리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박보검이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동할 당시 가수와 진행자로 만난 것을 계기로 급속히 가까워 졌다.
![박보검, 뷔 [사진=박보검 트위터]](https://image.inews24.com/v1/892f5d26c17627.jpg)
박보검과 뷔는 꾸준히 서로의 드라마, 음악 활동을 응원해왔고 함께 놀이공원,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 뷔 [사진=박보검 트위터]](https://image.inews24.com/v1/5cb9a063c9e334.jpg)
박보검은 지난 4월30일 해군 만기 전역한 후 5월6일 제58회 백상예술대상 MC로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뷔는 지난 10일 새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K팝 왕좌의 위엄을 확인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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