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고소에 김호영 측 "사실확인 없이 명예 실추 유감"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옥주현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는 지난 21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김호영에 관한 기사 내용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뮤지컬 '킹키부츠' 배우 김호영이 지난 2018년 1월12일 오전 서울 신당동 한 카페에서 열린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

소속사는 "김호영이 지난 1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개인적 내용을 업로드한 일과 관련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최초 기사가 보도됐고 이후 무수한 매체에서 추측성 기사들을 잇달아 보도했다"며 "이후 옥주현 씨 또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을 하였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후 해당 내용으로 김호영에게 그 어떤 피해가 발생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댓글을 포함한 모든 악의적인 허위 사실 작성, 배포, 유통, 확산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앞서 김호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해 옥주현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옥주현 측은 지난 20일 김호영과 악플러 2명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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