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 LGU+, 알뜰폰 '+알파' 론칭…'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앱스토어 석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세상 속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일일이 다 보기 어려우신 독자분들을 위해, 독자 맞춤형 IT뉴스 요약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본지에서 오늘 다룬 IT기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LG유플러스와 U+알뜰폰 사업자 직원들이 알뜰폰 상생방안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U+]

◆LGU+알뜰폰 파트너스 ‘+알파’ 론칭…3C상생방안 발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알뜰폰과의 공동 파트너십 프로그램 ‘U+알뜰폰 파트너스’의 브랜드를 ‘+알파’로 정하고, 고객 서비스(Customer), 사업 경쟁력(Competitiveness), 소통(Communication) 등 ‘3C 상생 방안’을 21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비계열 중소 U+알뜰폰은 2년간 크게 성장했다. 누적 모바일 가입자는 2020년 1분기 56만명 대비 올해 1분기 89만명으로 159%, 같은 기간 월평균 신규 가입자는4만2천명에서 7만5천명으로 179%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컨슈머서비스그룹장(상무)은 “U+알뜰폰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알뜰폰 고객과 중소 사업자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 3년여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향후 각종 프로모션과 캠페인 등 다양한 중소 알뜰폰 상생 활동을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알파’ 브랜드와 연계해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2년 이상 고객 대상 장기고객 케어 프로그램 신설 ▲LG유플러스 매장에서 CS 지원 ▲알뜰폰 전문 컨설팅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21일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박진영 기자]

◆"국내 AI스타트업 성장에 한계多…인력·데이터 확보 관건"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대부분이 AI기술 상용화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을 뿐더러 AI제품을 출시한 이후에도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엔 힘든 환경이라는 지적이 따랐다. 국내에서 충분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쉽지 않고, 스타트업 자체적으로 양질의 대규모 데이터를 구축하기 어려워서다.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효과적인 정부지원은 물론,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대기업과 전략적 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 최항집)는 21일 김영식, 조명희 의원(이상 국민의힘),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AI기술 발전의 원동력은 스타트업이고, AI 생태계 확산을 위해 글로벌 서비스가 가능한 AI서비스를 육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인공지능 생태계, 스타트업을 말하다'를 주제로 발표한 정윤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AI비즈니스 생태계의 핵심주자는 스타트업이고, 글로벌 기업들은 스타트업에 대규모 집중 투자를 진행 중"이라면서, "국내에서는 정부가 AI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으나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미흡한 편"이라고 지적했다.

최재식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도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많은 AI연구와 대화형 언어모델의 경우, 구글, 오픈AI 등 AI선도기관에서 개발한 내용을 따라가는 추격형 연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이러한 방향은 글로벌 서비스 시장으로 진출이 어렵다. 국내 기업들이 작은 분야라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 초기부터 세계 무대를 진출할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파수 기자간담회에서 조규곤 대표가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파수]

◆조규곤 파수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 구축해야"

"과거에는 기밀 문서만 암호화하면 된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해야 한다. 공격자에게 데이터의 기밀 여부 자체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데이터 생성부터 사용과 이동, 저장까지 통합·지원할 수 있는 '데이터 보안 플랫폼'이 필요하다"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파수 기자간담회에서 조규곤 대표이사는 최근 보안 사고 유형과 특징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조 대표는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관점에서 워크플레이스를 다시 정립해야 한다"며 "업무 유형별 일하는 방식의 다양화하는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에는 사업 부문별 오피스가 별도로 존재했다면 이제는 지역별 오피스도 필요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채널을 사용함으로써 여기저기 흩어진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인프라 가상화뿐만 아니라 콘텐츠 가상화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파수는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에서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방안을 제시했다. 존 헤링(John Herring) 파수 미국법인장은 세션 발표를 통해 데이터의 모든 생애 주기에 걸친 보안요소와 이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소개했다.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김성진 기자]

◆박보균 문체부 장관, 늦어도 7월초 게임업계 만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늦어도 7월 초에는 게임업계와 간담회를 가질 전망이다. 주 52시간 근무 제도와 판호, P2E 게임 등 업계 주요 현안들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박보균 장관이 게임업계와 회동하기 위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체부 게임콘텐츠산업과 측은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으나 늦어도 7월 초에는 박보균 장관이 게임업계와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보균 장관이 향후 게임업계와 회동할 경우 주 52시간 근무 제도를 비롯해 P2E 게임의 국내 진출 여부 등 여러 현안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은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게임업계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를 비롯해 넥슨,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주요 게임사들과 주 52시간 제도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P2E 게임의 경우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올랐지만 국내서는 환금성을 금지한 게임산업진흥에관한 법률로 인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 분류까지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글로벌 P2E 게임 시장에 진출한 국내 업체들은 정부를 향해 지속해서 P2E 게임을 국내 시장에서도 허용해 달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애플 앱스토어 석권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론칭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출시 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른 데 이어 11시간 만에 1위를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일본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개발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해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체험한 이용자들은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육성 시나리오 ▲퀄리티 높은 레이싱 무대 연출 ▲번역의 완성도 등 부분에서 호평하고 있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가 지난 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 유니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결국 효자는 '광고'…매출확대 팔 걷은 카카오

카카오가 카카오톡뿐만 아니라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광고 플랫폼화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광고 사업을 전반적으로 강화해 광고 분야 매출 증대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8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통해 차기 주요 성장 전략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내 광고모델 도입을 꼽았다. 그간 채팅 목록 상단에만 광고가 배치되는 '비즈보드'를 노출했는데, 이를 오픈채팅방 안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광고를 통해 나온 수익은 카카오와 오픈채팅방 개설 이용자(방장)가 나누는 모델이다.

카카오는 이를 위해 카카오페이지, 멜론, 브런치 등 카카오 관련 다양한 서비스에 오픈채팅방과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자들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쉽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과정에서 오픈채팅방 이용자가 지금보다 더욱 늘어난다면, 오픈채팅방에 광고가 탑재될 경우 그만큼 더욱 큰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카카오는 이 과정에서 오픈채팅방의 수익화도 염두에 두고 있다. 카카오는 오픈채팅방에서 여러 이용자 제작 콘텐츠와 각종 정보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오픈채팅방에 유료화를 접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전면 유료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이지만 방장의 선택에 따라 오픈채팅방을 유료화할 수 있는 길은 열어둘 전망이다. 여기에 광고까지 탑재한다면 카카오의 광고 수익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일간 사용자 수(DAU)는 약 900만명으로 국내 채팅앱 기준으로 카카오톡, T전화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사용자 수를 확보했다"라며 "오픈채팅방의 경우 참여자가 익명으로 접속하기에 개인정보보호 등을 이유로 수익화 옵션이 제한적인 카카오톡 채팅방과 차이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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