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동부 자유무역협정(FTA)활용지원센터는 21일 우일음료 회의실에서 예천지역 가공식품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FTA활용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기업들의 FTA 활용을 통해 관세절감 혜택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FTA 개요 ▲원산지증명 절차 설명 ▲인증수출자 제도·원산지 사후 검증을 통한 실무중심으로 진행했다.

박경학 관세사는 "이번 교육은 실제 수출업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이를 통해 수출담당자들이 원산지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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