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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北 조롱 만평에 "영광이지만 신경꺼라"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조롱한 북한의 대외선전 매체 만평을 두고 "북한은 신경꺼라"라고 맞받아쳤다.

이 대표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 인터넷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 만평을 캡처해 올린 뒤 "북한 만화에까지 등장하다니 영광"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조롱한 북한의 대외선전 매체 만평에 대해 맞받아쳤다. [사진=이준석 페이스북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조롱한 북한의 대외선전 매체 만평에 대해 맞받아쳤다. [사진=이준석 페이스북 ]

해당 만평의 제목은 '쟁탈전'으로 이 대표를 고양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을 늑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하이에나로 빗댔다.

그러면서 고양이가 늑대와 하이에나 사이에서 '당권'이라고 적힌 생선을 지키려 애쓰는 모습이 표현됐다. 고양이 위에는 말풍선으로 '흥, 어림없다'는 문구가 적혔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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