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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너스게임즈, 네오위즈와 '열혈강호 NFT'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 체결


장기적 투자 통해 열혈강호 IP 블록체인, P2E 게임 영역으로 협업 확대

[사진=도미너스]
[사진=도미너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도미너스게임즈(대표 전명진)는 네오위즈(공동 대표 김승철, 배태근)와 '열혈강호 흑풍회 NFT'에 대한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열혈강호 흑풍회 NFT 프로젝트는 최근 핫 트렌드로 떠오르는 PFP(Profile Picture) NFT에서 한단계 발전한 게임 PFP NFT를 목표로 제작됐다. 구매자들은 베일에 쌓인 5천명의 흑풍회를 구매해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향후 진행되는 각종 열혈강호 IP 확장 프로젝트와 P2E 게임의 VIP로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만화, 게임에서 큰 성과를 거둔 열혈강호 IP가 NFT 사업에서도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힘을 합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회성 투자가 아닌 열혈강호 NFT의 로드맵에 지속적으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나아가 블록체인과 P2E게임의 영역에서도 함께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도미너스게임즈는 열혈강호 IP의 모바일 게임과 블록체인 게임의 사업권을 확보한 블록체인 게임 전문 퍼블리셔다.

전명진 도미너스게임즈 대표는 "블록체인 분야에 있어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네오위즈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네오위즈와 함께 성공적으로 흑풍회 NFT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향후 열혈강호 IP의 블록체인, P2E게임의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 흑풍회 NFT는 6월 16일 민팅(발행)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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