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건축상을 수상할 만큼 건축미를 인정받은 대구 '동성로 스파크랜드’가 드라마 영화찰영지로 부상하고 있다.
8일 대구 동성로 스파크랜드에 따르면 다양한 컨텐츠로 볼거리,먹거리,놀거리로 많은 시·도민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화,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인기 촬영지로 부각하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 소년심판의 도입부에 대관람차가 등장, 관심을 끈데 이어 올해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 주연으로 8일 국내 개봉예정인 ‘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의 영화 브로커도 촬영협찬됐다.
또 MBC,TBC,한국관광공사, 대구시, 중구청, 코레일, 계명대,관광협회, 여행사와 관광관련 업계등에서 대구를 알리는 다양한 영상물 제작시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동성로 스파크랜드 관계자는 "가족,친구,연인들의 휴식공간을 넘어 대구의 자랑거리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동성로 랜드마크 동성로 스파크에 꼭 한번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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