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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주한미국대사관, 여성 창업가 간담회 개최


국내 여성 스타트업 창업가 조명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국내 여성 스타트업 창업가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한미국대사대리 크리스토퍼 델 코소(왼쪽 첫번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왼쪽에서 6번째),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오른쪽 첫번째)을 비롯해 여성 창업가 간담회 참석자들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주한미국대사대리 크리스토퍼 델 코소(왼쪽 첫번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왼쪽에서 6번째),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오른쪽 첫번째)을 비롯해 여성 창업가 간담회 참석자들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지난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여성 창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참석한 가운데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4명의 국내 여성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행사에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여성 창업가를 위한 아태지역 프로그램 파운더스 아카데미 졸업사인 코코지 박지희 대표와 코딧 정지은 대표, 엄마를 위한 캠퍼스 졸업사인 율립 원혜성 대표와 다다르고 권보근 대표,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파트너가 참석해 각자의 성장 이야기를 소개했다. 아울러 셔먼 부장관과 함께 여성의 리더십, 경제적 권한 신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행사를 진행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마이크 김 아태지역 총괄은 참가자들이 졸업한 두 프로그램을 비롯해 국내 여성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소개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파운더스 아카데미는 사회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망한 여성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태지역 리더십 향상 멘토십 프로그램이다.

엄마를 위한 캠퍼스는 육아 때문에 창업의 꿈을 미루고 있었거나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 역량을 갖추는 데 시간과 도움이 필요했던 엄마, 아빠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구글의 최고 전문가와 제품,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며 혁신적인 여성 창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훌륭한 여성 창업가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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